겉으로는 은행장이면서 변장을 한 채 범행을 저지르는 악당을 잡기 위해 특수공작원 326호가 투입되자, 함정에 빠진 그를 적편의 여자 첩보원 소냐가 구해주고, 그녀와 함께 마침내 악당과의 최후의 대결이 이루어진다.
# <메트로폴리스>의 흥행참패를 만회하기 위해 전작 <마부제 박사>의 소재를 빌려와 만든 전형적인 첩보영화. 전체적으로 액션보다는 적과 사랑에 빠진 여주인공의 내면적 갈등이 중심을 이루나, 결말 부분에서 등장하는 속도감 있는 편집과 액션장면 등은 007 시리즈류의 첩보영화의 원형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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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트로폴리스>의 흥행참패를 만회하기 위해 전작 <마부제 박사>의 소재를 빌려와 만든 전형적인 첩보영화. 전체적으로 액션보다는 적과 사랑에 빠진 여주인공의 내면적 갈등이 중심을 이루나, 결말 부분에서 등장하는 속도감 있는 편집과 액션장면 등은 007 시리즈류의 첩보영화의 원형을 보여준다.
배우와 스탭
감독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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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기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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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냐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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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티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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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스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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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
에리히 포메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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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본
프리츠 랑
테아 폰 하보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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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
프리츠 아르노 바그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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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
오토 훈테
칼 볼브레흐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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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
테아 폰 하보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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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
프리츠 랑 필름
유니베르섬 필름 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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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급
유니베르섬 필름 A.G.
MG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