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미네이터]와 비슷한 발상으로 만들어진 저예산 SF영화. 숀 영, 벤 크로스, 다니엘 볼드윈 등이 출연하지만 A급 영화는 아니다.
지구로부터 멀리 떨어진 곳, 오만족과 세리프족은 전쟁중이다. 세리프족이 오만족의 여자를 몰살시키자 오만인들은 자기들과 비슷한 신체 조건을 가진 다른 종족의 여인을 통해 오만족 여자 아이를 생산해 종족을 보존키로 하고 렌을 지구로 보낸다. 지구에 도착한 렌은 술집에서 만난 여자 애니에게 키스하고 이 한 번의 키스로 애니는 임신을 하게 된다. 한편 렌을 쫓아온 세리프족의 전사도 지구에 도착한다. 렌은 애니를 데리고 도망치고 지방경찰인 애니의 남자 친구도 그를 뒤쫓는다.
SF영화라곤 하지만 그럴듯한 특수효과나 화려한 세트 따위는 없다. B급 영화답게 낯익은 SF영화들의 이야기 구조와 장면들을 빌려 악당과 착한 사람의 대결을 그렸다.
more
지구로부터 멀리 떨어진 곳, 오만족과 세리프족은 전쟁중이다. 세리프족이 오만족의 여자를 몰살시키자 오만인들은 자기들과 비슷한 신체 조건을 가진 다른 종족의 여인을 통해 오만족 여자 아이를 생산해 종족을 보존키로 하고 렌을 지구로 보낸다. 지구에 도착한 렌은 술집에서 만난 여자 애니에게 키스하고 이 한 번의 키스로 애니는 임신을 하게 된다. 한편 렌을 쫓아온 세리프족의 전사도 지구에 도착한다. 렌은 애니를 데리고 도망치고 지방경찰인 애니의 남자 친구도 그를 뒤쫓는다.
SF영화라곤 하지만 그럴듯한 특수효과나 화려한 세트 따위는 없다. B급 영화답게 낯익은 SF영화들의 이야기 구조와 장면들을 빌려 악당과 착한 사람의 대결을 그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