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불타오를 때 아름다운 법. 뜨내기 선원의 매력은 동네 처녀의 가슴을 뒤흔들어 놓는다. 그들의 하룻밤 풋사랑은 떠나는 자와 남는 자의 운명으로 갈리게 되고, 여자는 어머니가 되어버린다.
기다리는 여자의 이야기를 통해 같은 운명 속에 있는 사람들을 우회적으로 빗댄 인형 애니메이션. 푸니치의 '나비부인' 아리아가 배경으로 깔린다.
--2002 부천국제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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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는 여자의 이야기를 통해 같은 운명 속에 있는 사람들을 우회적으로 빗댄 인형 애니메이션. 푸니치의 '나비부인' 아리아가 배경으로 깔린다.
--2002 부천국제영화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