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37년, 젊은 우편 배달부 ‘아창’은 전쟁 속 목숨을 부지하기 위해
일본군 종군 기자 ‘이토 히데오’의 요청으로 난징의 한 사진관에서 사진을 인화하게 된다.
사진관 주인 ‘진씨’ 가족과 그곳에 하나 둘 모인 피난민들
그리고 비밀리에 인화된 수백 장의 사진
그 사진 속에는 일본군의 참혹한 만행과
살아 남기 위해 숨죽인 평범한 이들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정체가 드러날 위기 속, ‘아창’은 사진관을 임시 피난처로 지키며
세상에 알려야 할 진실, 그 증거들을 모은다.
그리고 마침내 숨겨둔 필름 한 통이 전 세계에 알려지며 진실이 밝혀지는데...
more
일본군 종군 기자 ‘이토 히데오’의 요청으로 난징의 한 사진관에서 사진을 인화하게 된다.
사진관 주인 ‘진씨’ 가족과 그곳에 하나 둘 모인 피난민들
그리고 비밀리에 인화된 수백 장의 사진
그 사진 속에는 일본군의 참혹한 만행과
살아 남기 위해 숨죽인 평범한 이들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정체가 드러날 위기 속, ‘아창’은 사진관을 임시 피난처로 지키며
세상에 알려야 할 진실, 그 증거들을 모은다.
그리고 마침내 숨겨둔 필름 한 통이 전 세계에 알려지며 진실이 밝혀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