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의 이발사로 일하며 알츠하이머에 걸린 엄마를 혼자 돌보는 아들 ‘환’.
점점 기억을 잃어가며 말썽쟁이 어린 아이가 되어가지만
사랑스러운 엄마는 ‘환’의 유일한 가족이자 힘이다.
자신조차 알아보지 못하는 엄마를 돌보며 하루하루 버티며 살아가던 ‘환’은
결국 자신의 건강까지 나빠지자 점점 지쳐가게 된다.
항상 젊은 시절 지냈던 한국을 그리워하는 엄마를 보고 ‘환’은 결심을 하게 되는데…
호치민에서 서울로...
한 번도 본 적 없는 형에게…
<엄마를 버리러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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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기억을 잃어가며 말썽쟁이 어린 아이가 되어가지만
사랑스러운 엄마는 ‘환’의 유일한 가족이자 힘이다.
자신조차 알아보지 못하는 엄마를 돌보며 하루하루 버티며 살아가던 ‘환’은
결국 자신의 건강까지 나빠지자 점점 지쳐가게 된다.
항상 젊은 시절 지냈던 한국을 그리워하는 엄마를 보고 ‘환’은 결심을 하게 되는데…
호치민에서 서울로...
한 번도 본 적 없는 형에게…
<엄마를 버리러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