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는 반드시 피를 부른다”
복수의 칼날이 춤추기 시작한다!
보스가 죽고 혼란한 권력 전쟁의 한가운데,
새로운 보스를 노리는 ‘두꺼비’가
검은뱀 ‘태식’의 의형제인 ‘기선’을 제거한다.
더 이상 잃을 것 없는 ‘태식’은
피의 복수를 시작한다.
그러던 중, 유일하게 ‘태식’을 돕던 ‘매화’ 마저
‘두꺼비’에 의해 위험에 빠지게 되고
‘태식’의 분노는 극에 달하게 되는데…
충성과 야망이 부딪히는 순간,
마침내 모든 것이 불타오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