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누구에게나 할 말 다 하는 ‘팬지’.
집, 길거리, 마트... 그녀가 가는 곳에는 언제나 트러블이 생긴다.
그런 그녀를 유일하게 보듬는 사람은 여동생 ‘샨텔’뿐,
남편과 아들은 귀를 닫은 듯 그저 무심할 뿐이다.
‘어머니의 날’을 맞아 ‘팬지’와 ‘샨텔’의 가족이 모두 모인 자리,
‘팬지’가 무슨 말을 할지 조마조마하던 가족은
그녀의 뜻밖의 반응에 당황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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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길거리, 마트... 그녀가 가는 곳에는 언제나 트러블이 생긴다.
그런 그녀를 유일하게 보듬는 사람은 여동생 ‘샨텔’뿐,
남편과 아들은 귀를 닫은 듯 그저 무심할 뿐이다.
‘어머니의 날’을 맞아 ‘팬지’와 ‘샨텔’의 가족이 모두 모인 자리,
‘팬지’가 무슨 말을 할지 조마조마하던 가족은
그녀의 뜻밖의 반응에 당황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