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이야기는 실화이자,
당사자가 직접 각본을 쓰고 연기한 작품이다.
대만에서 미국으로 온 평범한 아저씨 ‘제리‘.
은퇴 후 플로리다에서 지내던 ‘제리‘는 어느 날
중국 본토 경찰의 전화를 받고,
그가 대규모 국제 돈세탁 사건의
주요 용의자라는 충격적인 이야기를 듣는다.
이번 일로 중국으로 송환되어
체포당할 수도 있다는 경고를 받은 ‘제리‘는
혐의를 벗기 위해 가족 누구에게도 알리지 않고
비밀경찰 임무에 뛰어드는데...
몇 주 동안 지속되는 고된 임무의 끝은 어디로 향할까?
과연 ‘제리’는 임무를 완수하고 누명을 벗을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