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데이지 리들리)은 죽음에 대해 생각하는 것을 좋아한다.
조용하고 평범한 일상에서 죽음을 생각하면
어떠한 자극을 느낄 수 있다.
어느 날, 프랜은 직장에 새로 입사한 한 남자
로버트(데이브 메르헤예)를 웃게 한다.
한 번의 웃음은 곧바로 파이 한 조각, 한 번의 대화,
한 번의 데이트, 미묘한 기류로 이어진다.
이제 두 사람의 미래를 가로막는 건,
프랜 자신뿐임을 깨닫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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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하고 평범한 일상에서 죽음을 생각하면
어떠한 자극을 느낄 수 있다.
어느 날, 프랜은 직장에 새로 입사한 한 남자
로버트(데이브 메르헤예)를 웃게 한다.
한 번의 웃음은 곧바로 파이 한 조각, 한 번의 대화,
한 번의 데이트, 미묘한 기류로 이어진다.
이제 두 사람의 미래를 가로막는 건,
프랜 자신뿐임을 깨닫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