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악한 세상에서 발견한 빛나는 사랑!
어린 시절 부모에게 받은 학대로 트라우마를 가지고 있는 ‘마이’.
특별한 목적의식 없는 그녀의 일상은 그저 유흥뿐이다.
그러던 어느 날 ‘마이’ 앞에 나타난 ‘미키오’라는 한 남자.
처음에는 호기심이었던 그를 향한 감정은 점차 사랑으로 발전하고,
의도적으로 ‘마이’에게 접근했던 ‘미키오’ 또한
그녀에게 이끌리게 된다.
그런데 사실 ‘미키오’의 정체는 엽기적인 범죄 방식으로
미디어를 뜨겁게 달구는 희대의 코스프레 살인마였는데...
과연 이 사랑은 지속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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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시절 부모에게 받은 학대로 트라우마를 가지고 있는 ‘마이’.
특별한 목적의식 없는 그녀의 일상은 그저 유흥뿐이다.
그러던 어느 날 ‘마이’ 앞에 나타난 ‘미키오’라는 한 남자.
처음에는 호기심이었던 그를 향한 감정은 점차 사랑으로 발전하고,
의도적으로 ‘마이’에게 접근했던 ‘미키오’ 또한
그녀에게 이끌리게 된다.
그런데 사실 ‘미키오’의 정체는 엽기적인 범죄 방식으로
미디어를 뜨겁게 달구는 희대의 코스프레 살인마였는데...
과연 이 사랑은 지속될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