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이야기를 향해서 너의 소리를 울려 줘”
키타우지 고등학교 관악부의 새로운 부장이 된 ‘쿠미코’.
아직 모든 것이 어색한 가운데
전국 앙상블 콘테스트 대표팀 오디션을 맡게 된다.
부원들은 용기를 더해주지만,
정작 ‘쿠미코’는 자신의 팀은 구하지 못한 채
부장으로서의 임무와 콩쿠르 연습에 대한 부담감을
동시에 짊어지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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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타우지 고등학교 관악부의 새로운 부장이 된 ‘쿠미코’.
아직 모든 것이 어색한 가운데
전국 앙상블 콘테스트 대표팀 오디션을 맡게 된다.
부원들은 용기를 더해주지만,
정작 ‘쿠미코’는 자신의 팀은 구하지 못한 채
부장으로서의 임무와 콩쿠르 연습에 대한 부담감을
동시에 짊어지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