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선되면 햄버거를 돌려야 한다니?
반장선거에 나가고 싶었지만
집안 형편을 생각해 출마를 포기했던
어린이의 사연이 화제가 된 적이 있다.
어린이의 세계에서 있어서는 안 될 일이 벌어진 것이다.
영화는 초등학교를 배경으로
반장선거를 통해 계급투쟁의 역사를 쓴다.
꽤 격렬하고 후련하다.
또한 팀 버튼 스타일의 비주류 감성을
한국식으로 유쾌하게 번안한 듯한 재미가 있다.
<제 27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송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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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장선거에 나가고 싶었지만
집안 형편을 생각해 출마를 포기했던
어린이의 사연이 화제가 된 적이 있다.
어린이의 세계에서 있어서는 안 될 일이 벌어진 것이다.
영화는 초등학교를 배경으로
반장선거를 통해 계급투쟁의 역사를 쓴다.
꽤 격렬하고 후련하다.
또한 팀 버튼 스타일의 비주류 감성을
한국식으로 유쾌하게 번안한 듯한 재미가 있다.
<제 27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송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