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작가 지망생에게
어느 날 전자레인지가 소리로 신호를 보낸다.
그렇게 인간과 기계의 소통이 시작되고,
서로의 외로움을 채워주며 가까워진다.
영화를 보면 점점 전자레인지의 매력에 빠져들게 되고,
이 반려기계가 생물인 양 표정과 감정이
존재한다고 착각하게 만든다.
관계의 형성과 변화에 대해 고민하게 만드는 작품.
<제 27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염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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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전자레인지가 소리로 신호를 보낸다.
그렇게 인간과 기계의 소통이 시작되고,
서로의 외로움을 채워주며 가까워진다.
영화를 보면 점점 전자레인지의 매력에 빠져들게 되고,
이 반려기계가 생물인 양 표정과 감정이
존재한다고 착각하게 만든다.
관계의 형성과 변화에 대해 고민하게 만드는 작품.
<제 27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염지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