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을 하고 시어머니에게 신세를 지게 된 이리나.
시어머니에게는 죽은 아들과 같은 이름을 가진 개가 있는데,
아들이 환생해 자신의 애완견이 되었다고 믿는다.
심리 스릴러인 이 작품은
미래에 대한 불안감과 자기자신 하나 돌보지 못하고 있다는
절망감을 현실 같은 악몽으로 만들어내며
긴장감을 증폭시킨다.
자신을 제대로 직시하지 못하면 스스로를 잃어버릴지도 모른다고.
<제 27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지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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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어머니에게는 죽은 아들과 같은 이름을 가진 개가 있는데,
아들이 환생해 자신의 애완견이 되었다고 믿는다.
심리 스릴러인 이 작품은
미래에 대한 불안감과 자기자신 하나 돌보지 못하고 있다는
절망감을 현실 같은 악몽으로 만들어내며
긴장감을 증폭시킨다.
자신을 제대로 직시하지 못하면 스스로를 잃어버릴지도 모른다고.
<제 27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지세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