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게임에 빨리 들어오라는 친구들의 독촉 전화를 받고,
지나가는 차를 얻어 탄다.
운전석 남자의 미스터리한 말을 듣고 집에 도착한 그는
그녀가 떠났음을 알게 된다.
그는 자신의 컴퓨터를 부숴 버리려고 하는데,
이상한 존재들이 나타난다.
김은성 감독은 투박하고 거칠게 게임 중독자의
뇌 속으로 관객들을 이끈다.
흡입력 있는 연기와 촬영까지 맡은
감독의 패기가 더해진 이 괴이한 서스펜스는
치고 나가는 기세가 상당히 인상적이다.
<제 24회 전주국제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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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는 차를 얻어 탄다.
운전석 남자의 미스터리한 말을 듣고 집에 도착한 그는
그녀가 떠났음을 알게 된다.
그는 자신의 컴퓨터를 부숴 버리려고 하는데,
이상한 존재들이 나타난다.
김은성 감독은 투박하고 거칠게 게임 중독자의
뇌 속으로 관객들을 이끈다.
흡입력 있는 연기와 촬영까지 맡은
감독의 패기가 더해진 이 괴이한 서스펜스는
치고 나가는 기세가 상당히 인상적이다.
<제 24회 전주국제영화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