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의 할아버지 김시호는 1969년 12월 베트남전쟁에 참전했다.
감독은 평소라면 ‘꼰대의 이야기’로 치부했을
전장 속 할아버지의 이야기를,
당신 개인의 삶의 이야기로 연결지어 듣는다.
그리고 고엽제 후유증으로 여전히 전쟁 중인
할아버지의 현재를 들여다보며,
당신의 해방과 나의 해방은 어떻게 연결될 수 있는지 질문한다.
[제25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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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은 평소라면 ‘꼰대의 이야기’로 치부했을
전장 속 할아버지의 이야기를,
당신 개인의 삶의 이야기로 연결지어 듣는다.
그리고 고엽제 후유증으로 여전히 전쟁 중인
할아버지의 현재를 들여다보며,
당신의 해방과 나의 해방은 어떻게 연결될 수 있는지 질문한다.
[제25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