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를 집 삼아 바닷가에서 살아 온 소녀는
몸에 아가미가 있어 물속 깊은 곳에서도 숨을 쉴 수 있다.
개발이 덜 된 해안과 어촌보다는
육지로 사람들이 몰리는 중국의 사회적 흐름 속에서,
소녀는 바다를 떠나 광저우 연화산에 있는
의류 공장에서 일하게 된다.
바다 소녀는 뭍에서의 삶을 잘 헤쳐나갈 수 있을까?
[제25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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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에 아가미가 있어 물속 깊은 곳에서도 숨을 쉴 수 있다.
개발이 덜 된 해안과 어촌보다는
육지로 사람들이 몰리는 중국의 사회적 흐름 속에서,
소녀는 바다를 떠나 광저우 연화산에 있는
의류 공장에서 일하게 된다.
바다 소녀는 뭍에서의 삶을 잘 헤쳐나갈 수 있을까?
[제25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