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린 운명이야”테사와 하딘의 소설 같은 사랑 그 마지막 이야기!
‘테사’와 ‘하딘’의 이야기가 담긴 ‘애프터’가 출판된 후자신에게 말하지 않고 출판한 사실을 알게 된 충격으로
테사는 하딘을 떠난다.
테사가 떠난 후 홀로 남은 하딘은
슬픔에 갇혀 더 이상 글을 쓸 수 없는 상태에 이른다.
계속된 방황 중 어머니에게 ‘나탈리’의 소식을 전해 들은 하딘.
과거의 잘못을 바로잡기 위해 나탈리가 있는 리스본으로 향하고
자신의 잘못을 진심으로 뉘우치고 슬럼프를 극복해 나간다.
랜던의 결혼식에서 우연히 마주친 테사와 하딘
두 사람의 소설 같은 사랑의 결말은 어떻게 맺어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