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국 시기, 정 사령관은 광산에서 우연히 고대 무덤을 발견하지만
무덤의 기관을 건드려 목숨을 잃는다.
그의 아들 ‘정동서’는 대라성의 도굴 우두머리 ‘봉사구’를 찾아가
아버지의 시신을 수습해 달라고 부탁한다.
한편 ‘봉사구’에게 원한이 있는 ‘진청산’도 발굴단에 합류하고
각자 속셈을 가진 사람들이 모여
기관과 벌레로 가득한 고대 무덤에 발을 들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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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덤의 기관을 건드려 목숨을 잃는다.
그의 아들 ‘정동서’는 대라성의 도굴 우두머리 ‘봉사구’를 찾아가
아버지의 시신을 수습해 달라고 부탁한다.
한편 ‘봉사구’에게 원한이 있는 ‘진청산’도 발굴단에 합류하고
각자 속셈을 가진 사람들이 모여
기관과 벌레로 가득한 고대 무덤에 발을 들이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