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회사원 도윤.
어느 날부터 펜 딸깍이는 소리가 도윤의 주위를 맴돌기 시작한다.
소리의 끝에 언제나 서 있는 건 택배기사 규찬.
의도를 알 수 없는 규찬의 행동에
도윤은 위협을 느끼고 규찬을 피하려 하지만,
규찬은 도윤을 쉽게 놔주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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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부터 펜 딸깍이는 소리가 도윤의 주위를 맴돌기 시작한다.
소리의 끝에 언제나 서 있는 건 택배기사 규찬.
의도를 알 수 없는 규찬의 행동에
도윤은 위협을 느끼고 규찬을 피하려 하지만,
규찬은 도윤을 쉽게 놔주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