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안부, 강제노역, 원폭 피해자…
일제강점기 조선인 피해자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인 재일조선인 2세 다큐멘터리스트 ‘박수남’
그의 집에 쌓인 작품화되지 못한
10만 피트, 약 50시간 분량의 16mm 필름
기억의 망망대해에서 수집해낸 역사가 강렬하게 들려온다.
잊혀진 피해자들의 표정을 되살려내고
식민과 전쟁으로 잃어버린 목소리를 되찾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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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조선인 피해자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인 재일조선인 2세 다큐멘터리스트 ‘박수남’
그의 집에 쌓인 작품화되지 못한
10만 피트, 약 50시간 분량의 16mm 필름
기억의 망망대해에서 수집해낸 역사가 강렬하게 들려온다.
잊혀진 피해자들의 표정을 되살려내고
식민과 전쟁으로 잃어버린 목소리를 되찾아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