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율이 제로에 가까운 도시,
경찰은 마약을 거래하고 부인들에게는 성희롱을 일삼는다.
<광란의 타이어>와 <이건 아니지>로 PiFan을 찾았던
쿠엔틴 듀피욱스 감독이
경찰의 부조리함을 담은 블랙 코미디로 돌아왔다.
세 개의 에피소드로 구성된 이 작품은
전작들에 비해 더 날카로워지고 더 짓궂어졌다.
부끄러움이 많은 십대 소년을 연기한 마릴린 맨슨을 비롯하여
별난 캐스팅만으로도 웃음을 주는 작품.
(2014년 제18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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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마약을 거래하고 부인들에게는 성희롱을 일삼는다.
<광란의 타이어>와 <이건 아니지>로 PiFan을 찾았던
쿠엔틴 듀피욱스 감독이
경찰의 부조리함을 담은 블랙 코미디로 돌아왔다.
세 개의 에피소드로 구성된 이 작품은
전작들에 비해 더 날카로워지고 더 짓궂어졌다.
부끄러움이 많은 십대 소년을 연기한 마릴린 맨슨을 비롯하여
별난 캐스팅만으로도 웃음을 주는 작품.
(2014년 제18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