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과 함께 있어도 외로움을 느끼는 혜원은
혼자 있고 싶을 때면 기숙사 샤워실로 향한다.
어느 날 혜원은 위층에서 누군가의 노랫소리를 듣게 되고,
그 후에도 그 노래가 계속 머리에 맴돌던 혜원은
그 노래가 한 번 더 듣고 싶어진다.
(2021년 제23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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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있고 싶을 때면 기숙사 샤워실로 향한다.
어느 날 혜원은 위층에서 누군가의 노랫소리를 듣게 되고,
그 후에도 그 노래가 계속 머리에 맴돌던 혜원은
그 노래가 한 번 더 듣고 싶어진다.
(2021년 제23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