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모는 제주도로 이주한 선배를 보기 위해 제주도로 왔다.
선배는 어느 마을에서 기이한 사람들과 함께 작은 예술제를 하면서 살고 있었다.
그중에 나타라고 하는 여자가 견모의 눈에 들어온다
견모는 나타를 볼수록 옛 애인과 비슷하다고 느끼지만 아무리 기억하려 해도 옛 애인의 얼굴이 기억나지 않는다.
과연 선배는, 이곳에서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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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는 어느 마을에서 기이한 사람들과 함께 작은 예술제를 하면서 살고 있었다.
그중에 나타라고 하는 여자가 견모의 눈에 들어온다
견모는 나타를 볼수록 옛 애인과 비슷하다고 느끼지만 아무리 기억하려 해도 옛 애인의 얼굴이 기억나지 않는다.
과연 선배는, 이곳에서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