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세의 마리아 가르시아는 한때 생존을 위해 고군분투하던 테킬라 공장인 도스 에스타시오네스의 소유주이며, 할리스코 고지대에 있는 멕시코 소유의 테킬라 공장들의 마지막 지주이다. 한때 마을에서 가장 부유한 사람 중 한 명이었던 마리아는 자신의 현재 재정 상황이 더 이상 예전과 같지 않다는 것을 알고 있다. 전염병과 홍수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이때, 마리아는 지역 사회의 경제와 자존심을 구하기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하기로 결심한다.
(2022년 제12회 서울국제프라이드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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