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Skip to contents]

야자수와 전선

Palm Trees and Power Lines

2022 미국

드라마 상영시간 : 110분

감독 : 제이미 댁

17세 레아는 학교와는 동떨어진 삶을 살고 있다. 매일 친구들과 술이나 마시며 겉도는 자신의 인생에 지루함을 느끼던 어느 날, 친구들의 강요로 본의 아니게 무전취식을 하게 된다. 하지만 식당 주인에게 붙잡혀 곤욕을 치르던 찰나, 어디선가 나타난 의문의 남자 톰의 도움을 받게 된다. 레아는 자신의 나이에 두배 가까운 30대 중반의 톰에게 이제까지 느낄 수 없었던 사랑의 감정을 갖게 되고 이 둘은 급속도로 가까워진다. 하지만 둘의 사이가 진전될수록 레아에게 무언가 숨기는 듯한 톰은, 결국 본색을 드러내기 시작하는데… 미국 여성감독 제이미 덱의 <야자수와 전선>은 2018년 그녀의 동명 단편영화를 기초로 한 장편 데뷔작이다. 올해 선댄스영화제 U.S경쟁부문에 초청되어 관객들의 많은 찬사를 받은 이 작품은 선댄스영화제에서 각본상, 편집상, 그리고 감독상을 거머쥐었다.
(2022년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
more

별점주기

1 2 3 4 5
0
리뷰 남기기

네티즌 리뷰 (0명 참여)

리뷰 남기기

배우와 스탭

감독

출연

정보가 없습니다.

수상내역

  • [제38회 선댄스영화제] 감독상 수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