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의 도시 프랑스 파리에 8인의 클래식 스타가 한 자리에 모였다. 국내외 클래식계에 이름을 떨치고 있는 천재 피아니스트 알리스 사라 오트, 바이올리니스트 레오니다스 카바코스, 첼리스트 고티에 카퓌송과 그의 음악 파트너 제롬 뒤크로, 성악가 어윈 슈로트가 출연한다. 또한 떠오르는 성악 스타들이 부르는 다채롭고도 친숙한 아리아가 에펠탑 아래에서 펼쳐진다. 관객들은 흐르는 음악의 선율을 맑은 낮, 붉은 노을이 지는 저녁부터 빛나는 밤까지 즐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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