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싱 선수를 꿈꾸던 ‘정훈’(차선우)은
폭력을 일삼던 아버지와 다른 삶을 살기 위해 노력한다.
어느 날 위험에 빠진 ‘승희’(유지애)를 구하게 된 ‘정훈’은
예상치 못한 큰 싸움에 휘말리게 되고
심한 부상을 당한 후 꿈마저 포기하게 된다.
성인이 된 두 사람은 밝은 미래를 꿈꾸지만
걷잡을 수 없이 커져가는 불신과 오해 속에
‘정훈’의 삶은 생각과 다르게 자꾸만 어긋나기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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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력을 일삼던 아버지와 다른 삶을 살기 위해 노력한다.
어느 날 위험에 빠진 ‘승희’(유지애)를 구하게 된 ‘정훈’은
예상치 못한 큰 싸움에 휘말리게 되고
심한 부상을 당한 후 꿈마저 포기하게 된다.
성인이 된 두 사람은 밝은 미래를 꿈꾸지만
걷잡을 수 없이 커져가는 불신과 오해 속에
‘정훈’의 삶은 생각과 다르게 자꾸만 어긋나기 시작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