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숨을 건 도전에 응한 자!
죽음의 저주를 피할 수 없다!
‘세라’의 합류로 팀원이 6명이 되자
최고 난이도 점프대형 ‘헥스’를 시도하자고 말한다.
‘헥스’의 저주에 대해 익히 알고 있던
멤버들은 내키지 않지만 그의 완강한 태도에
결국 다같이 헬기에 오른다.
수 천 미터 상공에서 뛰어내린 순간
기적과 같이 ‘헥스’를 성공한 기쁨도 잠시
‘페이슨’이 공중에서 감쪽같이 사라지고
지상 어디에서도 그의 모습을 찾을 수 없는데…
목숨을 건 도전에 응한 자!
죽음의 저주를 피할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