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미 복싱대회 챔피언으로 ‘타이거’라 불리는 복서 ‘라몬’은
복싱을 그만두고 가족들과 더 많은 시간을 보내려고 한다.
어느 날 체육관에 나타난 당돌하고 매혹적인 여자 ‘데보라’는
은퇴를 생각했던 라몬의 마음을 송두리째 흔들어 놓는다.
데보라의 선을 넘는 도발에 라몬은 복서로서 다시 성공하고 싶다는 욕망이 폭발하고
둘은 겉잡을 수 없는 관계로 빠져드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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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싱을 그만두고 가족들과 더 많은 시간을 보내려고 한다.
어느 날 체육관에 나타난 당돌하고 매혹적인 여자 ‘데보라’는
은퇴를 생각했던 라몬의 마음을 송두리째 흔들어 놓는다.
데보라의 선을 넘는 도발에 라몬은 복서로서 다시 성공하고 싶다는 욕망이 폭발하고
둘은 겉잡을 수 없는 관계로 빠져드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