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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자기 속 손거울

Oh, My Sweet Sixteen!

2015 한국

실험영화 상영시간 : 9분

감독 : 이하윤

해맑은 열여섯 살 여학생들이 학교에서 친구들과 웃고 떠들며 그녀들의 일상을 살아가고 있다. 그러나 행복한 모습 위로 화면과 전혀 어울리지 않는 절망적이고 아픈 의문의 자막들이 지나간다. 영상의 주제에 혼란이 올 때쯤 화면이 흑백으로 바뀌며 음악이 깔리며 웃고 있는 아이들 앞에 더 어둡고 강한 자막들이 지나간다. 드디어 검은 배경 위로 이 영화의 의도가 드러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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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와 스탭

감독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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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내역

  • [제18회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 경쟁 13+ - 현실도전상 수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