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을 겪고 변화가 필요했던 기자 데이비드는 라트비아에 이사를 오게 되며 만난 이웃 로버트와 친해진다.
둘이 함께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데이비드가 술에 취해 실수로 교통사고를 내고, 신고를 하지 않은 채 달아난다.
로버트의 제안으로 둘은 이 사고를 묻어버리려 하지만, 데이비드는 다음날 참석한 뺑소니 기자 회견에서 자신이 죽인 여자의 언니와 만나게 된다.
범죄가 들통날까 불안해하는 그를 위해 로버트는 증거를 인멸하며 도가 넘는 친절을 보이고, 점점 집착을 하게 되는데..
친절한 이웃의 광기어린 살기가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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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이 함께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데이비드가 술에 취해 실수로 교통사고를 내고, 신고를 하지 않은 채 달아난다.
로버트의 제안으로 둘은 이 사고를 묻어버리려 하지만, 데이비드는 다음날 참석한 뺑소니 기자 회견에서 자신이 죽인 여자의 언니와 만나게 된다.
범죄가 들통날까 불안해하는 그를 위해 로버트는 증거를 인멸하며 도가 넘는 친절을 보이고, 점점 집착을 하게 되는데..
친절한 이웃의 광기어린 살기가 느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