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채업자에게 고용된 일두는 채무자의 딸 윤서를 윤락가에 팔아 넘기기 위해 1번국도를 따라 달린다.
자신의 운명을 체념한 듯한 윤서는 저항없이 일두를 따라 나선다.
더 이상 갈 수 없는 끊어진 길에서 만난 미스터리 남자 ‘유씨’.
1번국도 그 길을 따라 세 사람은 여정을 함께한다.
그런데 시간이 지날수록 일두는 범상치 않은 윤서를 내버려두고 갈 수 없는 마음이 커져가는데…
떠날 곳도 돌아갈 곳도 가진 것도 없는 자들의 여정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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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운명을 체념한 듯한 윤서는 저항없이 일두를 따라 나선다.
더 이상 갈 수 없는 끊어진 길에서 만난 미스터리 남자 ‘유씨’.
1번국도 그 길을 따라 세 사람은 여정을 함께한다.
그런데 시간이 지날수록 일두는 범상치 않은 윤서를 내버려두고 갈 수 없는 마음이 커져가는데…
떠날 곳도 돌아갈 곳도 가진 것도 없는 자들의 여정이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