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네 할머니>는 코펜하겐의 ‘옐로우 하우스’ 주택단지에 살고 있는 아이들에 관한 다섯 편의 영화 중 네 번째 작품이다. 이는 클로에와 테아라는 어린 소녀들을 주제로 한 다섯 편의 마술적 사실주의 작품 시리즈로서, 두 소녀는 자신들이 사는 빌딩과 이웃집들의 탐험에 나선다. 또한 소녀들은 생기와 즐거움으로 가득한 87세의 노인 요한네를 방문한다. 세대를 가로지르는 우정에 대한 따뜻하고 시적인 아동영화. (2010년 제4회 서울충무로국제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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