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러브 송의 왕자’라 불리던 아이돌 가수 범일신이 짧은 커트머리에 꾀죄죄한 수염을 한 로커로 컴백했다. 그는 ‘노-바스-홀드 펀’이라는 최고 히트 앨범을 출시했지만, 성공이 쉽지만은 않았다. 이후 <하이자오 7번지>를 통해 성공적으로 연기에 입문한 후, 로맨틱 코미디 〈L-O-V-E>와 마피아 코미디 <갱스터 록>에 연이어 출연하며 배우로서의 경력을 쌓았다. 범일신은 <갱스터 록>의 전 삽입곡을 공동 작곡하며 작곡가로서의 역량도 인정받았다.
(2010년 4회 서울충무로국제영화제)
more
(2010년 4회 서울충무로국제영화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