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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휴일이다

Chaque jour est une fête Everyday Is A Holiday

2009 독일,레바논,프랑스

드라마 상영시간 : 80분

감독 : 디마 엘-호르

베이루트. 세 여인이 같은 버스에 탄 후 그들의 삶은 서로 교차하게 된다. 이들은 ‘남자 교도소’라는 같은 목적지를 향하고 있다. 한 여인은 결혼식 날 이후 수감된 남편을 만나러 가는 중이다. 또 다른 여인은 장기복역 중인 남편으로부터 이혼 서류에 서명을 받아 자유로워지고 싶은 마음밖에 없다. 또 다른 한 명은 잔뜩 긴장한 채 교도소 경비원인 남편이 집에 두고 간 총을 운반한다. 스스로의 인생을 되찾고 싶은 여자들에 관한 이야기가 생소한 레바논의 풍경을 배경으로 펼쳐진다.
(2010년 4회 서울충무로국제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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