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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필수품

Ce Qu’il Faut Pour Vivre The Necessities Of Life

2008 캐나다

드라마 상영시간 : 102분

감독 : 브누아 필롱

영화는 결핵이 유행했던 1950년대 캐나다의 최북단 지역에서 시작한다. 결핵이 확산되면서 많은 이누이트들이 치료를 위해 캐나다 전역으로 흩어졌다. ‘빠른 발’(Tivii)은 이누이트 사냥꾼으로 그 역시 이 때 퀘벡의 한 요양원으로 이송되었다. 고향을 떠나 사랑하는 이들로부터 떨어진 채 완전히 낯선 세상을 대면하게 된 그는 다른 사람들과의 소통이 불가능함을 깨닫게 된다. 그러나 집에서 멀리 떨어진 곳에서 ‘빠른 발’은 어린 소년을 만나 특별한 우정을 쌓으며 희망과 삶을 되찾게 된다. (2010년 4회 서울충무로국제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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