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마음을 지닌 싱글맘 에이미는 생명을 위협할 수 있는 심장병을 앓고 있지만,
집중치료실 간호사로 일하며 고된 업무와 야간 근무를 감당하고 있다.
육체적, 정신적 한계에 다다른 그녀 앞에 든든한 지원군이 나타나는데,
함께 일하게 된 사려 깊고 공감력 높은 간호사 찰리.
둘은 병동에서 길고 긴 밤들을 함께 헤쳐 나가며 단단하고 끈끈한 우정을 키워나가고,
에이미는 오랫동안 잊고 있었던 자신을 향한 믿음과 어린 딸들의 장래에 대한 희망을 품게 된다.
그러나 영문을 알 수 없는 환자들의 연이은 죽음으로 수사가 시작되고 찰리가 유력한 용의자로 지목되자,
에이미는 자신의 목숨과 딸들의 안전을 걸고 진실을 파헤치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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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치료실 간호사로 일하며 고된 업무와 야간 근무를 감당하고 있다.
육체적, 정신적 한계에 다다른 그녀 앞에 든든한 지원군이 나타나는데,
함께 일하게 된 사려 깊고 공감력 높은 간호사 찰리.
둘은 병동에서 길고 긴 밤들을 함께 헤쳐 나가며 단단하고 끈끈한 우정을 키워나가고,
에이미는 오랫동안 잊고 있었던 자신을 향한 믿음과 어린 딸들의 장래에 대한 희망을 품게 된다.
그러나 영문을 알 수 없는 환자들의 연이은 죽음으로 수사가 시작되고 찰리가 유력한 용의자로 지목되자,
에이미는 자신의 목숨과 딸들의 안전을 걸고 진실을 파헤치기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