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날 여덟 살 소녀 도리는 모든 것이 정크(고물, 폐품)로 이루어진 세상 ‘정크빌'에 떨어진다. 도리는 따뜻한 감성과 지혜로 수많은 위기를 극복하고 여러 친구들을 도와주며 점점 강해진다. 도리와 친구들은 각각의 에피소드마다 고장 난 물건들을 고쳐 주고 새로운 힘을 불어 넣는다. 폐기물로 취급 받던 친구들은 함께 해결책을 찾아 가면서 더 이상 ‘정크'가 아닌 새로운 가치를 가지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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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마의 공책＞ 시사회 초대 이벤트 당첨자 발표 / 2018-03-12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