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모와 능력을 겸비한 상류층 갤러리 디렉터 ‘나인원’과
돈이라면 어떤 더러운 일도 마다하지 않는 청년 ‘아룽’.
‘아룽’은 닿을 수 없는 그녀의 곁을 맴돌고,
‘나인원’은 불륜 상대의 아이를 갖고 괴로워하던 중
자신을 돌봐주는 ‘아룽’에게 점점 이끌리게 된다.
배경도 상황도 너무나 다른 두 사람.
하지만 점점 서로를 향한 육체적 욕망에 빠져들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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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라면 어떤 더러운 일도 마다하지 않는 청년 ‘아룽’.
‘아룽’은 닿을 수 없는 그녀의 곁을 맴돌고,
‘나인원’은 불륜 상대의 아이를 갖고 괴로워하던 중
자신을 돌봐주는 ‘아룽’에게 점점 이끌리게 된다.
배경도 상황도 너무나 다른 두 사람.
하지만 점점 서로를 향한 육체적 욕망에 빠져들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