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원하는 건 끝까지 버텨보는 거야”
‘동석’(결휘)은 복싱 전국체전에서 우승하지만‘청무관’의 관장이자 아버지인 ‘순일’(문창길)의 후광으로 인한
승부조작이라는 오명을 쓰고 사람들에게 인정받지 못한다.
그렇게 체육관을 뛰쳐나와 3류 양아치 같은 삶을 살던 그는
어느 날 아버지가 죽었다는 소식을 듣게 되고,
아버지의 마지막 유산인 ‘청무관’의 간판을 지키기 위해
가장 무모한 시합을 준비하게 된다!
“내가 원하는 건 끝까지 버텨보는 거야”
‘동석’(결휘)은 복싱 전국체전에서 우승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