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없는 무사를 둘러싼 가장 아름답고 비극적인 혈투
강호의 양대 문파, 무명문과 당문이 날카롭게 대립하던 시기.무명문의 제자 ‘장미연’은 당문의 후계자를 암살한 후 종적을 감춘다.
수년이 지나 강호에 ‘장미연’에 관한 소문이 나돌기 시작하고,
그를 둘러싼 무사들이 세상을 붉게 물들 혈투를 펼치는데…
21세기 미학의 정점을 찍은 스타일리시 무협 액션의 탄생!
이름없는 무사를 둘러싼 가장 아름답고 비극적인 혈투
강호의 양대 문파, 무명문과 당문이 날카롭게 대립하던 시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