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옥에서 탈옥한 두 사람 조와 테리. 돈이 없는 그들은 오레곤에서 캘리포니아를 거쳐가는 길에 은행을 털기 시작한다. 총이 없어서 매직으로 뒤에서 경비의 목을 찌르며 총인 척 하는 등 황당하고 거침없고 두려움없는 은행털기 행각을 벌이는 조와 테리는 단숨에 미디어와 일반인들의 관심을 끄는 유명 인물이 된다.
심지어 조와 테리는 다음 날 털 은행의 지점장 집을 찾아가 가족들과 저녁까지 먹는 대담성을 보인다. 그러다가 테리와 조의 사이에 케이트라는 여자가 우연히 끼어들게 되면서 사이좋게 돈을 털던 두 남자는 사랑 싸움에 휘말리고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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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조와 테리는 다음 날 털 은행의 지점장 집을 찾아가 가족들과 저녁까지 먹는 대담성을 보인다. 그러다가 테리와 조의 사이에 케이트라는 여자가 우연히 끼어들게 되면서 사이좋게 돈을 털던 두 남자는 사랑 싸움에 휘말리고 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