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간 지속된 내전. 약 삼십오만 명만 남은 알레포 주민들은 언제 닥칠지 모르는 폭격에 대한 불안감 속에 살고 있다. 자원활동가로 이루어진 민간 구조대 ‘화이트 헬멧’은 붕괴 직전의 알레포 현장에서 싸우고 있다. 작은 생명들조차 폭격으로 사라져 가는 일상 속에서, 그들은 인류에 대한 회의와 더불어 자신의 선택에 대한 의문과도 싸우고 있다. (2017년 제14회 EBS 국제다큐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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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레포의 마지막 사람들
De sidste mænd i Aleppo Last Men in Aleppo
2017 덴마크,시리아
다큐멘터리, 전쟁 상영시간 : 101분
감독 : 페라스 파이야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