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티즌 리뷰 (3명 참여)

• penny2003
  2022-08-08 22:56:05
  6
  시리즈물의 가능성을 보여준 적절한 시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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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wachul92
  2022-06-24 21:15:13
  6
  전편보다는 나았지만 내용은 그저 그런 영화였습니다! 이번 수퍼 소닉에 메인 주인공인 소닉과 테일스, 그리고 너클까지 합류하면서 빌런이었던 닥터 로버트닉과 대결하는 구도는 좋았으나 끝내 너클이 한 동료가 되면서 로버트닉이 공공의 적이 된 점이 왠지 뭔가 뻔하다는 느낌만 들었습니다! 전반적으로 구성과 배경 구도는 좋았으나 내용은 그저 그랬으니, 별 3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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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lmone1
  2022-04-12 23:54:16
  6
  제프 파울러 감독이 연출한 <수퍼 소닉2>는 게임 캐릭터로 너무나 유명한 '수퍼소닉'을 소재로 한 작품이자 속편입니다.
  
  도시의 악당들을 해치우며 지구를 지키는 소닉. 톰과 여친이 하와이로 여행을 가게 되면서 집을 지키게 됩니다. 하지만 악당 로보트닉이 다시 지구로 돌아오는데 신비의 에메랄드를 차지하기 위해 '너클즈'라는 캐릭터와 함께 옵니다. 둘의 막강한 힘에 소닉은 속수무책으로 위기에 봉착하지만 '테일즈'라는 캐릭터가 등장하면서 소닉은 위기에서 빠져나옵니다.
  
  각각 두 팀은 신비의 에메랄드를 먼저 찾기 위해 먼 곳으로 떠나게 됩니다. 지도를 손에 쥐고 있는 소닉을 시베리아에 도착하지만 결국 로보트닉과 너클즈에게 에메랄드를 뺏기게 됩니다. 그런데 로보트닉이 너클즈를 배신하고 홀로 그 힘을 차지하게 됩니다. 또 다시 지구의 위기가 다가온 순간 너클즈는 소닉과 손을 잡게 되고 역전의 기회를 노리는데 한심한 경찰들이 소닉과 테일즈를 검거하게 됩니다. 톰의 도움으로 다시 자유의 몸이 된 소닉은 로보트닉에게 역공을 펼치게 됩니다.
  
  1편과 같이 실사와 애니메이션이 함께 한 작품입니다. 시간이 갈수록 기술력의 발전이 이런 작품을 보면 제대로 느껴지더라고요. 전혀 이질감 없이 애니메이션이 실사에 잘 녹아듭니다. 소닉의 캐릭터는 이미 잘 설계된 거라 충분한 재미를 주고 있고 게다가 악당인 로보트닉 또한 2프로 부족했던 것을 짐 캐리라는 훌륭한 배우가 좀 메워주고 있습니다.
  
  비록 타깃층이 10대 초반 혹은 그 이하의 연령대이지만 어른들도 충분히 공감할 수 있는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자녀들과 함께 한다면 더욱 더 좋을 것 같고요. 3편으로 아마 이어질 것 같은데 과연 로보트닉이 또 다시 부활할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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