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한텐 심각한 장애를 가진 아들이 있어”
작가로서의 삶을 포기한 채 선천적 지체장애를 가진 아들 현재를 돌보고 있는 민석.소년에서 성인이 되어가는 현재가 장애인 활동지원사인 기철과 독립을 꿈꾸며 민석과 갈등을 빚게 된다.
그러던 어느 날 예기치 못한 사고로 민석의 몸에 이상이 생긴 것을 알게 되고,
현재와 가족들의 일상이 변하게 되는데…
“아빠는 점점 죽어가고 있어…”
올 가을, 보통의 평범한 일상이 힘든 모든 이들을 위한 영화가 온다!
#장애 #성(性) #존엄사 #가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