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울증을 앓는 오빠 ‘리치’를 항상 걱정하는 여동생 ‘베카’.
어느 날, 큰 문제가 생겼다는 음성메세지를 듣고
황급히 ‘리치’의 아파트로 달려간다.
집에 도착하자마자 ‘베카’가 발견한 건 ‘리치’의 시체.
하나뿐인 가족을 잃은 슬픔에 ‘베카’는 좌절한다.
하지만 곧 그런 그녀의 앞에 아무 일도 없던 것처럼
또 다른(?) ‘리치’가 나타나 말을 거는데...
무한루프 되는 죽음!
살기 위해선 ‘나’를 죽여야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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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큰 문제가 생겼다는 음성메세지를 듣고
황급히 ‘리치’의 아파트로 달려간다.
집에 도착하자마자 ‘베카’가 발견한 건 ‘리치’의 시체.
하나뿐인 가족을 잃은 슬픔에 ‘베카’는 좌절한다.
하지만 곧 그런 그녀의 앞에 아무 일도 없던 것처럼
또 다른(?) ‘리치’가 나타나 말을 거는데...
무한루프 되는 죽음!
살기 위해선 ‘나’를 죽여야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