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스물아홉수를 위하여!”
아역배우 출신 ‘서연’, 승무원 ‘희주’, 펀드매니저 ‘가희’, 어린이 극단장 ‘보영’. 29살 동갑내기10년 지기 네 친구들은 모두 순탄치 않은 연애로 골치다.고구마 썸남, 헛바람 공시생 남친, 쿨병 파트너, 철부지 연하 남친, 4인 4색 바람 잘날 없는 아홉수 연애사…
스물의 아홉수, 청춘의 끝? 아니 새로운 시작! 너랑 안 만나면 좋은 일이 생길 거야!
“우리의 스물아홉수를 위하여!”
아역배우 출신 ‘서연’, 승무원 ‘희주’, 펀드매니저 ‘가희’, 어린이 극단장 ‘보영’. 29살 동갑내기10년 지기 네 친구들은 모두 순탄치 않은 연애로 골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