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스 챔피언이 되어야 해요. 그래야 가족을 다시 만날 수 있으니까!”
새해를 여는, 유쾌하고 따뜻한 감동 실화!방글라데시 체스 신동 ‘파힘‘은 체스 챔피언이 되기 위해 아빠와 프랑스로 떠난다.
말도 통하지 않는 파리에서 괴짜 선생님 ‘실뱅’을 만나 제대로 된 체스를 배우기 시작하는 ‘파힘’.
그러나 대회 당일, 체류증을 구하지 못한 아빠에게 추방 통보가 떨어지면서
챔피언이 되어 가족과 함께 살겠다는 소년의 꿈은 점점 멀어지는데…
“체스 챔피언이 되어야 해요. 그래야 가족을 다시 만날 수 있으니까!”
새해를 여는, 유쾌하고 따뜻한 감동 실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