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더 이상 함께할 수 없다고!?”
기적 같은 만남 이후 여전히 런던에서 버스킹을 하며 빅이슈 판매원으로 지내는 제임스와 그의 소울메이트 어깨냥 밥.누구보다 밥을 아끼는 제임스는 억울한 누명을 쓰고
모두가 행복한 크리스마스에 밥과 헤어질 위기에 처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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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MOVIE 1more
전 세계 800만 부 판매 베스트셀러 에세이 원작!
기적 같은 실화로 전 세대에 뜨거운 감동을 선사한
어깨냥 밥과 런던 버스커 제임스가 돌아온다!
영화 <내 어깨 위 고양이, 밥 2>는 기적 같은 실화로 전 세계에 희망과 감동을 선사한 어깨냥 밥과 그의 집사 제임스 보웬의 실화를 담은 동명의 에세이를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마약중독자 홈리스 제임스와 상처 입은 길고양이 밥이 운명처럼 만나 삶의 이유가 되고 서로에게 희망을 꿈꾸게 하는 존재가 된 기적 같은 실화를 담은 에세이는 심금을 울리는 감동을 전하며 발매 당시 영국에서 ‘조앤 롤링’ 작가를 제치고 더 타임즈 베스트셀러 1위를 기록했다. 뿐만 아니라, 76주간 선데이 타임즈 베스트셀러 10위권에 머물렀고, 전 세계 40개국어로 번역, 무려 누적 판매 부수 800만 부를 기록하여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러한 동명의 에세이를 원작으로 지난 2017년 개봉한 <내 어깨 위 고양이, 밥>이 제임스와 밥의 첫 만남과 제임스가 마약 중독을 이겨내고 새로운 삶을 살기 시작하는 이야기를 다뤘다면, 오는 12월 24일 개봉하는 <내 어깨 위 고양이, 밥 2>는 가족이 된 제임스와 밥의 그 이후 이야기를 담았다. 밥의 상처를 치유해주고 함께 살게 되며 떨어질 수 없는 소울 메이트가 되었지만, 사랑으로는 해결할 수 없는 경제적 문제, 외부의 압력 등으로 헤어질 위기에 놓인 둘의 이야기는 가족의 의미를 다시금 생각해보게 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작품에는 또 한 번 자신을 완벽히 연기해낸 사랑둥이 어깨냥 밥과 전편에 이어 제임스 역을 맡은 배우 ‘루크 트레더웨이’, 그리고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워리어 넌: 신의 뜻대로]에 출연하며 할리우드에서 주목받는 동양인 스타 ‘크리스티나 톤테리 영’이 환상적인 케미를 선보이며 12월 극장가에 다시 한번 어깨냥 밥 신드롬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귀추가 주목된다.
ABOUT MOVIE 2
<러빙 빈센트> 프로듀서 팀 데니슨부터
<에어 버드><돌핀 테일> 감독 찰스 마틴 스미스,
<내 어깨 위 고양이, 밥> 1, 2편 각본가 개리 젠킨스,
그리고 직접 프로듀서로 참여한 실화의 주인공 제임스 보웬까지!
할리우드 베테랑 제작진이 선사하는 크리스마스 최고의 선물!
<철의 여인><아메리칸 셰프><007 네버다이> 등 실력파 제작진들의 참여로 주목받았던 전편에 이어 이번 <내 어깨 위 고양이, 밥 2>에도 다양한 장르에서 굵직한 경력을 쌓아온 할리우드 베테랑 제작진들이 대거 참여해 주목받고 있다.
먼저, ‘빈센트 반 고흐’의 감성을 영화 속에 그대로 옮겨 ‘믿을 수 없이 아름답다’는 찬사를 받은 <러빙 빈센트>의 프로듀서 팀 데니슨이 이번 작품의 제작자로 참여, 크리스마스를 맞은 런던을 배경으로 따뜻한 감동 스토리와 환상적인 영상미를 담아내 관객들을 매료시킬 예정이다. 여기에 동물과 인간의 공존을 다룬 작품을 다수 선보인 감독 찰스 마틴 스미스가 이번 작품의 연출을 맡았다. 디즈니 제작의 영화 <에어 버드>(1997)에서 농구를 잘하는 개와 소년의 이야기를 담아 같은 해 골든 릴 어워드에서 캐나다 최고 흥행 영화상을 수상하며 본격적으로 주목받기 시작한 그는 이후 꾸준히 작품 활동을 이어갔고 2011년, 꼬리 잘린 돌고래와 한 소년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 <돌핀 테일>로 전 세계 1억 달러 흥행 수익을 올리며 그 후속편까지 연출을 맡아 흥행 감독으로 자리매김했다. 이후 <어 웨이 홈> 등 꾸준히 동물을 주인공으로 한 작품들을 선보이며 동물을 가장 잘 아는 감독으로 독보적인 입지를 굳힌 찰스 마틴 스미스 감독이 과연 밥은 스크린에 어떻게 담아냈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여기에 <내 어깨 위 고양이, 밥 2>의 각본가 개리 젠킨스는 전편은 물론 제임스와 밥에 관한 애니메이션 각본까지 맡았을 뿐만 아니라, 이번 작품의 원작이자 800만 부 판매 기록을 세운 에세이 『내 어깨 위 고양이, 밥』이 출간될 수 있도록, 실제 주인공이자 작가인 제임스 보웬에게 많은 도움을 준 바 있는 명실상부 둘의 이야기를 제일 잘 아는 각본가로 통한다. 이러한 개리 젠킨스가 과연 이번 작품에서는 둘의 어떤 이야기로 또 한 번 감동을 선사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이번 작품에는 실화의 주인공 제임스 보웬이 직접 책임 프로듀서로 참여, 현장에서 찰스 마틴 스미스 감독과 소통하며 좀 더 자신과 밥의 진솔한 이야기를 영화에 디테일하게 담을 수 있도록 힘써 그 의미를 더하는 것은 물론, 영화에 대한 신뢰도를 높여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ABOUT MOVIE 3
동물과 인간의 유대에 대한 이야기!
모든 형태의 가족의 행복을 위한 기원!
올 연말 가슴 따뜻한 단 하나의 영화!
모두가 행복한 크리스마스에 헤어질 위기에 처한 런던 버스커 ‘제임스’와 어깨냥 ‘밥’의 해피투게더 프로젝트 <내 어깨 위 고양이, 밥 2>의 제작진은 이번 작품이 전편보다 가족 중심적인 영화가 될 수 있게 모든 노력을 기울였다. 찰스 마틴 스미스 감독은 제임스와 밥의 이야기가 남녀노소는 물론 인종을 뛰어넘어 전 세계에 감동을 전하는 이유로 “그들의 순수하고 강력한 감정적인 유대가 많은 이들을 감동케 한다”는 것을 꼽으며 위기의 상황에서도 서로를 잃지 않으려 노력했던 그들의 실화를 영화 속에 온전히 담아내고자 노력했다고 전했다. 하루 벌어 하루 먹고 사는 어려운 형편에도 밥을 위한 난로와 우유, 참치 캔부터 챙기는 제임스와 그런 그의 사랑을 알기라도 하듯 매일 버스킹을 하며 빅이슈를 판매하는 제임스를 따라 거리로 나서기를 선택하는 밥의 모습은 관객들에게 깊은 울림을 전할 예정이다. 특히, 하나뿐인 가족 밥을 온전히 자신의 힘만으로는 지켜줄 수 없다는 사실에 좌절을 느끼는 제임스의 모습은 지금 내 옆에 있는 우리 집 식구, 반려동물의 소중함을 느끼게 할 전망이다. 뿐만 아니라, 그런 둘이 이별하지 않도록 자신의 일처럼 직접 발 벗고 나서는 친구와 이웃 등 수많은 사람이 보내는 응원은 어떤 형태의 가족이든 모두 행복하길 바라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며 올 한해 수고한 모두에게 따뜻한 연말을 선사할 것이다.
PRODUCTION NOTE 1
누구나 꿈꾸는 크리스마스 시즌 런던에서 펼쳐지는
따뜻한 감동 스토리와 환상적인 영상미!
스크린으로 떠나는 랜선 런던 여행!
트리로 장식된 길거리와 상점 등 <내 어깨 위 고양이, 밥 2> 속에는 크리스마스를 맞은 런던이 고스란히 펼쳐질 예정이다. 원작 도서와 전편에도 등장한 코벤트 가든과 엔젤역, 그리고 런던 곳곳에서 로케이션을 진행한 제작진은 웨스트 런던의 촬영장과 트웍커넘 스튜디오 세트장에서의 촬영을 통해 보다 완벽한 런던의 모습을 그려내는 데 성공했다. 11월 초에 시작해 12월에 끝난 촬영은 영화 속 시기와 맞아떨어져 런던의 환상적인 겨울을 완벽하게 담아냈다. 프로듀서 아담 롤스톤은 “크리스마스에 맞춰 꾸며진 런던 길거리와 상점들의 모습을 아름답게 포착할 수 있었고 우리가 원하던 느낌과 완벽히 일치했다”라고 촬영에 대한 후일담을 전했다. 찰스 마틴 스미스 감독은 이번 작품을 통해 ‘좋은 크리스마스’란 무엇인지 담고 싶었다고 밝혔다. “크리스마스는 매년 찾아오는 연례행사이기도 하지만 그런 클리셰나 전통을 넘어 사람들 사이를 이어주는 어떤 것이라고 생각한다”라며 “우리는 삶을 살아가면서 모두 조금씩은 어디에도 속하지 못한 것 같은 외로움을 느끼곤 하는데 <내 어깨 위 고양이, 밥 2>를 통해 가족, 친구들과 연결된 듯한 기분을 느꼈으면 좋겠다”라고 크리스마스 런던에서 펼쳐지는 따뜻한 이야기를 통해 전하고자 했던 메시지를 설명했다.
비록 이전과는 다른 2020년 크리스마스 분위기이지만, <내 어깨 위 고양이, 밥 2>는 스크린을 통해 떠나는 랜선 런던 여행으로 올 한해 아쉬운 마음 가득한 이들에게 위로를 전할 것이다.
PRODUCTION NOTE 2
희망과 위로의 메시지 담은 따뜻한 어쿠스틱 OST부터
연기 경력 4년 차 배우냥 밥의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
눈과 귀를 행복하게 할 크리스마스 선물 같은 영화!
<내 어깨 위 고양이, 밥 2> 속 크리스마스 감성 가득한 OST도 관람 포인트다. 대표적인 캐롤 ‘Deck the halls’, ‘Joy to the world’ 등 삽입된 OST들이 크리스마스 시즌 분위기를 고조시키는 가운데, 제임스를 연기한 배우 루크 트레더웨이 목소리로 듣는 감미로운 어쿠스틱 OST가 관객들의 마음을 촉촉하게 적실 전망이다. ‘Jingle bell’을 깜찍하게 개사한 ‘징글밥’ 외에도 ‘Coming back to me’, ‘Invisible Christmas’ 등 모두가 행복한 크리스마스에 헤어질 위기에 처한 둘의 상황을 묘사한 가사들이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전편에 이어 자신을 연기한 4년 차 연기냥 밥의 비하인드 스토리도 눈길을 끈다. 밥은 이전보다 4살이 많아졌지만 면밀한 건강 검진을 통해 재출연해도 좋다는 수의사의 소견을 받아 2편에도 출연할 수 있었다. 밥과 함께 대역을 맡았던 레오, 자파 등 다른 치즈 고양이들도 함께 출연했다. 원작자인 제임스 보웬은 “클로즈업과 야외 촬영은 밥의 담당이었다. 주로 어깨에 올라타 있거나 버스킹하는 장면이었다. 대역 고양이들은 주로 뛰어다니고 점프하고 가만히 있는 장면을 소화했다”라고 이들의 역할을 설명하는 한편, “하지만 미모를 뽐내는 역할은 전부 밥이 맡았다”라며 애정 가득한 코멘트를 덧붙이기도. 프로듀서 아담 롤스톤은 촬영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순간에 대해 “시간이 흘렀는데도 촬영장과 스튜디오에 대해 전혀 잊지 않은 것 같은 밥의 모습이 놀라웠다. 밥은 모든 게 손바닥 안이라는 듯 익숙하게 돌아다녔고 촬영 때마다 위풍당당하고 침착하게 앉아서 장면들을 완벽히 소화했다”라고 말했다. 이런 밥의 모습을 본 모든 스태프는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고 촬영 내내 피곤함도 잊었을 정도였다는 후문을 전하기도 했다.
크리스마스 대표 캐롤과 따스하고 감미로운 어쿠스틱 OST, 그리고 위풍당당 4년 차 러블리냥 밥의 연기로 완성된 <내 어깨 위 고양이, 밥 2>는 희망과 위로의 메시지로 크리스마스 선물처럼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배우와 스탭
감독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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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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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보웬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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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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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디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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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벨라 역)